장고 끝에 선택한 헤어스타일 ㅎㅎ
캐릭 한두번 만든것도 아닌데
이번 회차는 진짜 마지막 스카이림이라 생각한터라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엘더스크롤6 기다릴듯
서비스 컷은 여기까지
단검 트리 가기전 잠시 스쳐가는 과정으로 하는 은신궁수지만
오랜만에 하니 재밌습니다 ㅎㅎ
단점은 차라리 닥돌 전사타입으로 키우는게...온갖 난이도 모드 버무려진 입장에선 훨씬 쉬운데
초반 은신은 던젼 하나 클리어 하는 시간이 몇배라서 답답하다정도?
그래도 레퀴엠같이 중갑 입은 애들은 궁술 퍽 한참 찍어야 그때부터 데미지 박히고
언데드는 은화살 아니면 데미지 안박히는 까다로운 조건은 없어서 훨씬 쾌적합니다 ㅎㅎ
전재산 탈탈 털어 드워븐 활 사왔더니
조금 진행하고보니 데미지 더 좋은 드로거 활이 나와서 허탈...
이전 게시물들 때문에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노출이 쎈 옷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냥 이쁜 옷을 좋아할뿐
그리고 비키니 방어구 모드 제작자님이 경갑은 생가죽까지만 만들고 이후 업뎃이 없어서....ㅠㅜ
이번 회차는...엘븐에서 한번 노출이 쎄지겠지만 결국 닥부셋과,나이팅게일셋이 거의 최종이라
엘븐 이후로는 노출이 적을것 같습니다 ㅠㅜ
드래곤을 상대한 경험이 제일 많다며 사지로 보내는 영주...
도망만 쳤을뿐인데;;;
컨셉 스토리:
혼란 정국을 이용해 한탕 해보려 제국에서 넘어온 도둑 몰리는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본인의 운명이 어딘가로 휘말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맙소사 이제는 내가 드래곤본이고...?
점점 복잡해지는 도둑 몰리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