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난 정철승 대한변협 세월호 참사 특위 언론 모니터링팀 소속 변호사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서승만 전 피플뉴스 편집국장 등 2명을 고소고발했고, 70여 건은 경찰에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오프라인보다 오히려 온라인상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처벌이 더 무겁다며 휴대폰 메시지나 SNS 글 공유의 위험성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그동안 일반인에 대해서는 수사의뢰만 했었지만, 이번에는 페이스북에 비방글을 공유한 일반인에 대한 고소고발도 준비하고 있다며 수위를 높인 법적 대응 방침을 내놨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걱정되는 수준이었는데 강경하게 대처하시겠다니 적극 환영합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