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바일 선거가 도입되었을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상당히 혁신적인 방법이라 생각하였으며 깨끗한 선거가 되리라 믿었습니다.
허나 현실은 금권, 관권이 모바일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나의 지역구인 인천 남동갑에 이러한 일이 생긴것을 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민주당을 믿었으나 현제는 실망을 많이 한 상태입니다.
남동갑에서 나온 모바일 경선의 결과는 제 3자 기부행위로 인하여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후보가 당선되는것을 보고 민주당이 과연 모바일 선거를 깨끗하게 해 낼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정치를 지양하는 민주당이 이러한 사태를 보고 묵과하는것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배신하는 행위이며 나아가서는 민주당 전체가 금권에 관련되어 있는것과 같은 이미지를 보여줄것입니다.
제 개인의 생각만으로 듣지 마시고 국민의 소리라고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금권 선거에 관련된 모든 예비 후보를 출당, 또는 제명을 시켜야 선의의 경쟁을 치룬 많은 예비후보를 감싸안아 대의정치를 지양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기사 링크합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841 지역구에 이러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