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일본어 선생님이신 것 같은데 아이들 마음이 전해지는것같아요..ㅠㅠ
너무이쁘다 ㅠㅠㅠ 선생님 부럽네요 ㅎㅎ
정말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러블리즈 못 만난지 4개월이나 되었는데 연락도 없이 대기실로 불쑥 찾아간 나를 보고 꺄아꺄아 소리지르며 반가워해주고 너무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_ 내가 간다는 말에 언제 다시 만나냐고 아쉬워하며 한동안 자리를 못뜨던 정말 마음씨 착하고 예쁜 아이들.
우리 무대봤어요?(응!) 어땠어요?(이뻤엉!) 물어본 단호박리더님 베이비소울
누구 만나러 왔어요? (러블리즈!) 진짜 우리? 진짜??? 몇 번이나 묻던 지애
CD부터 찾아서 나 몰래 꾹꾹 장문의 편지써주고 단체인사도 해준 지수
제일 먼저 나를 발견하고 놀래고 손차갑다고 내내 손잡아준 미주
보자마자 단발머리 예쁘다!했더니 쑥스러워하던 진
누구보다 먼저 첫번째로 격하게 안아주고 내 옷 얇다고 걱정해주던 케이
뒤늦게 만나서 쫑알쫑알 또 언제 올거냐며 같이 장난치며 나를 웃게해준 수정이
며칠 전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진짜 와줬다고 꺄르르 웃던 우리 막둥이 예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