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아파트인데 옆집이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합니다 작년에도 그러더니 이번해엔 아주 봄부터 열어두기 시작했는데 아침 7시 30분부터 열어둬서 소음으로 잠을 깨웁니다. 저는 복도쪽 방에서 생활하는데 저집이 시끄러워 저는 창문도 닫고 생활함에도 옆집이 현관문을 열어두면 창문을 닫아도 소음이 다 들어와요..
도저히 참지못해서 경비실에 말하였더니 그 날만 잠깐 닫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5월쯤 가서 현관문을 열어두고 생활하셔서 너무 시끄럽다고 말씀드렸더니 요리를 하면 너무 더워서 아침에 1시간 저녁에 1시간정도 열어두는데 그정도도 이해못해주시냐하십니다. 그리고 경비실에 전화해서 말했던게 너무 기분나쁘다고하시며 다른 집은 뭐라고 안하는데 왜 우리집만 야단이냐고 하시네요. 그래서 알겠다 그럼 와서 말하겠다고 하고 저도 그정도 여시면 이해해보겠다. 평소에 열어두실때 한번여시면 한두시간 여시는게 아니라 정말 계속 시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열어두셔서 대체 언제 닫혀서 조용할지 모르니 더 짜증났던거 같다 하면서 그정도 여시는 거면 저도 이해해보겠다 하며 돌아왓던 것도 잠시.. 한 며칠은 지켜주시는가싶더니 하루에 현관문열어두는 시간이 늘어나더니 이제는 본격 여룸이 되자 아침7시30분부터 저녁 8시넘어서까지 계속 열어둡니다. 비올때?정도 잠깐만 닫구요
때문에 옆집 1?2살짜리 애기가 우는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서 저는 작은 방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그쪽 방 창문을 다 닫고 방문을 다닫고 거실에 있어도 소음이 다 들립니다. 애기가 시도때도 없이 우는 소리만 들리면 이해해보려고했는데 이 배려라곤 찾아볼 수 없는 아주머니는 전화통화도 정말 크게 하셔서 저희 집에서 뭐라고 말하는지 아주 다 들립니다.
다시 가서 말하려고 하나 그럼 더운ㄷ 어떡하냐고만 말할꺼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저희집은 안더운데도 저집때매 창문을 다닫고 살아서 에어컨을 키는데도.ㅠㅠ)
제가 예민한건지... 옆집을 어느 정도까지 이해해야하는 건디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가서 뭐라고 말해야 저 아주머니가 저희집의 상황을 이해하실까요. 아주머니는 우리집만 야단이냐는 식이라;;; 답답합니다 다른 집들은 정말 안시끄럽나;;도궁금하기도하고.. 관리소에 가서 말해봐야할지ㅠㅠ 복도식 아파트라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정말 더운 여름 저 집 때문에 더위보다 전 소음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네요ㅠㅠ
더불어 정말 다른 집들은 다들 복도 다닐때도 나갔다 들어오는 거 다들 모르게 조용히 다니는데ㅠㅠ 저집만 유독 복도에서도 목소리톤 낮추지않고 엄청 크게 얘기하고 다닙니다... 저집만 없으면 행복할텐듀ㅠㅠㅠㅠ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네요ㅠㅠㅠㅠ
3줄요약 1 애기도 있는 집에서 현관문을 하루종일 열고 생활함 2 우리집은 창문을 다닫고 살아도 그 집의 애기울음소리, 아주머니 통화소리, 부부의 말소리가 다 들림 3 말했으나 그때만 잠깐이고 거의 소용없음ㅠ ㅠ스트레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