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싱투게더 두번째 편을 촬영하기 위해 안성 용설낚시터에 왔다. 붕어의 꿈 카페의 '크크별-경기오산'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다. 이곳은 잡이터인데 개장한지 얼마 안되었고 최근에 방류한 붕어들이 있어서 그런지 찌올림이 상당히 좋았다. 템포낚시를 하신 크크별님은 멋진 찌올림과 함께 많은 붕어를 잡아내셨다. 편대 채비와 스위벨 채비를 함께 사용하셨고 미끼는 글루텐과 흔들이를 쓰셨다. 오늘도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