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뒷모습. 

감시 잡으러 갔는데 감시는 얼굴도 못보고 마누라님 좋아하는 장어에 미역국에 넣어 먹는다고 도다리에 노래미가.

마눌님 좋아하길래 손질해서 장만해주면 다음 출조가 편안해 짐.

평생 처음 잡아보는 쑤기미라는 고기.

인터넷 검색후 회맛이 좋다길래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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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이 물렁한데 쫄깃. 특이한 맛이었음.

먹어본 고기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