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래미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주위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봉투라도 챙겨보낼 정도로 빠짐 없이 축하/위로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몇명은 묵묵무답으로 축하금이며 축하전화 한통 없는 위인이 꽤 되더이다.
그중 두명에게는 너무 분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두명모두 본인들 돌생일에 경조까지 했고
생일이며 입원했을떄 병문안 가서 밥까지 사맥이고 친했던 놈인데 뒤통수 치내요
또 한명은 같이 근무하다, 본사로 근무지 옮겨서 실상 얼굴마주 칠 일이 없어서 일지 몰라도
메일 주고 받고, 그룹웨어에 잔치 사실도 공지로 게시되어 인지 했을 것인데,, 헐~
돌잔치 치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돌잔치 준비부터 진행까지 은근히 신경많이 쓰이고 피곤해서 인지
그 두놈에게는 은근히 계속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