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음슴으로 전 음슴체를 쓰겠슴
오늘 알바하는데 태풍때문에 평소보다 사람이 엄청 뜸했슴
그래서 진짜 부글부글부글 하는 배를 어쩔까 하다 폭팔시켜 주기로 했슴
사람도 진짜 한시간 넘게 안오길래 문을 안잠궈도 되겠지 했슴
편의점 안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갔슴
..........하 천국에 온것이 바로 이것이로구나 했슴
푸닥ㄷ거ㅣㄷ거ㅣㅈ더$^$%*$^@$3ㅇ푸푸푸파알ㄴ어ㅣㄹ ㅠㅠㅠㅠㅠㅠㅇ니러니러꺄갸ㅏㄱ알얼
비둘기 수천마리가 날라가는거 같았슴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갑자기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치는거 아니겟슴
진짜 뻥안치고 심장이 땅바닥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다시 올라오는 기분을 느끼고
뒤처리 겁나빨리 한 후에 나왔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 편의점 엄청 자주오는 오빠(?)중에 평소에 엄청 괜찮다고 느꼈던 분이 ..있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죽고싶었음 ㅠㅠㅠㅠ
...........계산.....해주는데 자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셨슴..................................
알바..그만 둘까요..........
마무리가 안되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까는 겁나 세상 다 산거 같았는데....
내일 알바할때 그 오빠분 오실까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 해야될지ㅜ0ㅜ......추천같은거 필요없고.....빨리 해결방안좀..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