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갑작스런 임시점검.
정기점검은 이해할 수 있음. 어찌되었건 사전공지 된 거고 게임을 이용하는 이상
필요사항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공지점검도 그나마 이해할 수 있음. 정기점검 정도까진 아니지만, 미리 알려라도 줬으니.
..근데,
다른 것도 아니고, 시간 = 게임 플레이권이나 마찬가지인 게임이
공지도 없이 임검을 마구 때리고 아무런 양해도 사과도 없는 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닌지...?
어떤 플레이어가 막타 날리기 위해서 결제까지 하고 홍차 하나 사서 마셨는데
바로 임검 뜨면 게임사는 그 플레이어의 돈을 강탈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 것 치고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너무 태연한 듯 함.
..진지는 돈까스 덮밥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