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중 발췌...
또 마지막으로 제작사는 “소속사에서 해결을 위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리라는 믿음이 있었으나 방송 시작 후에도 진정되지 않았고 은정 뿐 아니라 같이 고생하고 있는 '다섯손가락'의 모든 배우, 모든 스태프도 중요했다. 방송사와 제작사는 이들의 고생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도 있다. 은정이 조연이었으면 같이 안고갈수도 있었으나 주연이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은정소속사에서는 더 이상 억지주장을 멈춰주길 바라며 이후 계속 억지주장을 한다면 상응하는 조치와 법적 대응도 강행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