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자기 아빠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죄하려는 시도는 좋다 이거야.
근데 그게 시기적으로 대선 나올 즈음이니 화가 나고 거부하는 게 당연한 거아닌가?
애초에 몇년 전부터 화해를 시도했으면 이렇게 거부했겠냐?
속 보이게 대선 즈음에 나타나서 저 짓하니까 눈쌀을 찌푸리지.
속보이게 화해했어요 캠페인 하려고 제스쳐 취하면
전태일재단이나 장준하 유가족 측에서
아이구 대인배이십니다. 이제 앞으로 대한민국에 대해 얘기해보죠.
전태일 열사가 박정희 대통령께 편지보냈던 것처럼 말이죠.
이러고 싶겠냐?
네이버 블로그나 댓글 보면 전태일재단측을 속좁다고 야유부리는 글이 있는데
생각 좀 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