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에 사전이라 잘은 모르겠는데
공연 중에 있었던 장면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성우 이름은 다 모르니까 캐릭터 이름으로 설명하자면
하루카가 공연 중에 감격에 못이겨 주저 앉아 울었고
미라이하고 우즈키가 일으켜 세웠다는 얘기가 있는 거 같아서요.
묘~ 하네요.
아이마스 10주년에 하루카역을 했던 에리코씨는 초기 멤버일테고,
바닥에서부터 시작한 거니까.
아이마스를 파고 안 파고 그런 걸 떠나서 이런 거 보면
기붕이 묘해지네요.
에리코씨 트위터 보니까 공연이 끝나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하고 있는데
누군가 무대 아래서 축하합니다, 라고 했다고 하는데 무척 놀랐다고 하네요.
이것도 묘~하네요.
10년이라...
딱히 프로듀서라던가 아이마스를 판다던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건 좋은 이야기니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