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그림판으로 그림 그려서 사람들에게 파는 게임인데요
아래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려서
이렇게 그림을 완성한 뒤 제목을 붙여 팔면 됩니다.
일단 고양이 그림 세 점을 걸어놓았는데
1번 흰 고양이는 사람들이 분홍색 극혐, 색이 산만하다, 돈 벌려고 그림 그리나, 대중적인 쓰레기
2번 검은 고양이는 사겠다는 사람이 많구요.
3번 노랑 고양이는 평가가 엇갈리지만 어쨌든 사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훗, 나는 고양이 그림 전문 예술가...
아....이거 그린다고 지금 일을 못하고....
내가 이걸 왜 그리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새 심혈을 기울여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색이 좀 더 추가되면 좋겠어! 더 가늘게 그릴 순 없나... 고민하고 있음ㅋㅋㅋ)
그림을 팔아서 빵과 와인을 사고....새 도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그리다보면 평론가가 와서 기사도 실어주고....차고에서 화실로 이사를 가게 돼요ㅋㅋㅋ
그런데 열심히 그린 그림은 혹평 받고
발로 그린 코끼리 그림은 바로 팔리고ㅋㅋㅋㅋㅋ
역시 예술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다들 예술가의 세계에 빠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