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녘 물마시러 잠시 일어났는데 창밖에 붉디붉은 빛이 새어들어옴을 느끼고 긴급히 폰으로 찍어봤습니다.
태풍 전야의 오묘함을 느꼈어요...풍경은 김해 진영 봉하마을 부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