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오늘밤 창문에 붙일 신문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편의점 사장님 오늘 이상하게 신문 잘 나간다고 싱글벙글.
남아있는 신문들 중 조선일보가 제일 두툼하니 페이지수가 많더라구요.
그동안 대체 저건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의아해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신문인 것을 난 여태 왜 몰랐지.
잘 쓰겠습니다. 조선일보 편집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