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만났다... 현재 동거중이며 내년 7월에 결혼예정이다.
그녀는 항상 내곁에 있어주며 힘들땐 위로해주며 웃을땐 같이 웃어주는 그런 천사같은 존재다. 매번 환하게웃을땐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기절할것같다. 아이유는 저리가라다.
그녀는 나에게 있어 보석과도 같다. 다이아몬드는 비굣거리도 안된다.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럽다...
근데 성형하지말랬는데 코를 해버렸다.
이유를 물으니 나한테 더 이쁨 받고 싶댄다.
나한텐 너무나도 과분하게 아름다운 그녀가 왜 집에서도 화장을 하고 매일 자신은 못생겼다고 말할까...
나는 그녀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수백번은 말해도 자신은 못생겼댄다 ㅠㅠ
나도 그녀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다.
나는 그녀에게 매일 아름답다고 하루에 수십번씩 말해줄거다.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