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포로 다녀왔습니다.
낚알못 친구들 2명 데리고 가서 하도 채비를 터뜨려서.... 채비해주기 귀찮아 애자 없애고 봉돌+애기 채비로.....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먹을만큼 먹고 친구들 집에 갈때 다음에도 같이 올수있도록 허락받으라고 한아름씩 들려보냈습니다.
아무리 낚알못이라도 ....친구들은 단 한마리도 못잡았은게 신기했습니다 ㅜㅠ
서비스 컷으로 아롱이 출발 전과, 바다에서 놀고 난뒤 한컷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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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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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거나 무리하지만 않으면 카약피싱은 참 좋은 취미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