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 머리가 그게 뭐야 번개맞았냐? 나 : 넌 곧 번개맞을 머리카락도 없어질테니까 닥쳐
동생 : 볼이 뭐 이리 시뻘개 술먹었냐? 나 : 너 보면 술 땡기니까 꺼져
동생 : 누나 앞머리가 거지같아^ㅇ^ 나 : 응 고마워 넌 존나 응팔 전교회장머리같아 ^ㅇ^
동생 : 엇 시발 깜짝이야 이게 뭐야 나 : 끼에에에엑!!!!!!!!!끼에엑!!!!! (밤마다 모델링팩을 한 채로 잠들어있을때 깨우며 소리지름)
라고 받아쳐줍니다 참으면 병나요 취좆엔 독설으로! 굳이 따지자면 제 동생은 제 화장보단 그냥 절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긴 한데여! 뭐 괜찮아요 전 제 동생 좋아하니까요 병신같고 좋아요
어찌되었던간에, 취좆하는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이 기죽고 신경써하면? 더 하는 것 같더라고요.. 남이 상처받는걸 즐기나.. 그래서인지 아예 확 세게 나가면 더이상 안 건드립니당 내 얼굴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뭐 왜 뭐 어쩔건데 남이 하는 말에 신경쓸 거 없어요 내 화장품 본인이 사주는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뭐라고 지적질입니까. 본인은 뭐 갓샘물이라도 된대요?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