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사받고 오고 걔네도 조사 받으러 왔다고 하드라구요,,
오늘 아침에 경찰한테 전화와서는..
한명은 자기가 때린거 인정하는데 한명이 때린건 인정 했는데 자기도 맞았다고..
목격자도 저도 때렸다고 진술했다고..
근데 그목격자가 걔네 남자친구인거 같아요..
제 친구들한테 전화와서는 제친구들이 저 맞는거 보고 때린고 못봤다고 안때렸다고
경찰 한테 얘기하니까 경찰들이 제 목격자 말은 안듣고 상대방 목격자 말만듣고..
내일모레 가해자? 조사받으러 오라네요..제 말은 하나도 안믿어줘요..
어떡해 해야되죠?
지금 그여자애가 쌍방이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아 너무 횡설수설 하네요..
좀 도와주세요 제발...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하늘에 맹세코 그 여자애를 안때렸어요 정말로 안때렸어요
경찰한테도 안때렸다고 방어는 했다고 하지말라고 팔 잡았다고..
진짜 어이 없는게 그게 폭행이래요..
그러면 누가 칼로 찔를라고 하면 그냥 찔르라고 내비 둬야되나요?
맞아서 아픈거 보다 진짜 이게 더 힘들고 죽고싶네요..
제발..도와주세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