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Anti-Japanese protests in China"
반일 데모하는 거에 관해서 말했어요 (팟캐스트)
뭐 댜오위다오/센카쿠에 관해서 나오고 어쩌다가
동해/일..본해...에 관해서까지 나왔는데
이 리포터가 자신의 기사에 아시아 지도를 실으면
각 대사관에서 정정을 요구하는 문서가 날아와서
귀찮다고 하더라고요.
일본이 행한 못된 짓들은 두루뭉술 넘어가고
50년 동안 협력해서 아시아 경제를 세웠으니 이
협력관계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과거는 과거로
묻어둬야 한다고.. 여기서 위안부 생각이 나서
열이 확 뻗쳤음. 아니 유럽은 아직도 나치 악몽에 시달리는데
이것들이 셀프 디스를 하나...
아침 7시에 침대에 누워 비몽사몽이었는데
잠이 확 깸. 그리고 nationalists, 그러니까 국가주의자들이
판을 쳐서 아시아 정부들이 힘들다고 합디다.
그다음에 리포터가 웃으면서 아시아는 유럽의 100년 전
과거라고들 하잖아요. 유럽도 100년 전에는
국가주의자들이 판을 쳐서 전쟁이 일어났죠.
그러니까 100년 전쯤에는 1914 - 세계전쟁이 있었으니까 아시아는 지금쯤
서로 간에 협력을 살려 이 시기를 잘 피해 가야 합니다..
라고 했는데, 경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정말 유럽이 우리의 미래인가요?
http://www.economist.com/blogs/banyan/2012/08/anti-japanese-protests-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