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있었습니다 제 뒷자리에 초등학생으로보이는 여자아이와 그아이에 엄마가 앉자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전이 떨어져 떼구르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알고보니 뒤에 초딩꺼인거예요 그동전이 제자리에서 멈춰있기에 주워서 초딩한테 줬습니다 근데 그아이 엄마가 ㅜㅜ 절 나락으로 빠트렸어요 그아이 엄마가 그아이에게
아저씨가 주워 줬으니깐 감사하다고해
아저씨가ㅜㅜ 아저씨가ㅜㅜ
아직 아저씨라 들을 준비가 안됬어요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안았는데 듣고 말아버렸어요 하 창창한 이십대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