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잘찾아보시면 제 사고글이 있습니당.
사고가 난뒤 렌트를 해왔는데 두둥K7이..
아.. 이거 투싼IX 랑 동급으로 해주시지.. 죄송스러운데...
"동급입니다 고갱님"
아니란걸 알지만 똥꼬파멸 싸니가 K7과 동급이란 말에 급기분 좋아짐.
어쨌든 K7을 그렇게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렌트카이기때문에 가스차이고. 9만키로 정도 운행했더군요.
일단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었습니다.
제차에 달고 싶었으나... 첫차를 계약하면서 못하는 바람에 ㅠㅠ 파썬은 이미 저세상으로...너머너머 ...
파썬..우왕~~~~~~~~~~ 요홀!!!
뭐 일단은.. K7 운전기를 말하자면..
음 .. 생각보다 차가 묵직하니 느낌은 괜찮더라구요.. 더욱이 가스차라 힘이 없어서... 조금 굼뜬다는 느낌은 잇었지만 뭐.. 그려러니..
승차감은 .. 저를 주인장으로 모시고 있는 싸니가 SUV 다 보니 조금 딱딱해서 세단의 스무스 한 서스펜숀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하드 하더라구요.. 그래서 싸니도.괜찮은편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렌트카라서 그런지... ?
다른 일반인들이 타는 차량은 제가 못봐서 모르겠는데
비싼차 치고는 내장재..역시 안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내돈주고 산다면 K7은 패스.... 안살꺼 같아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