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민입니다. 이 과장이라는 사람은 와이프 몰래 회사여직원들과 놀러다니고
돈도 펑펑쓰고, 휴가내고 사진찍으러다니고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과 놀러다니고
와이프는 그것도 모르고 두 아들 키우면서 이 놈만 바라보고 삽니다.
회사에서 일도 못하고 평판도 안좋은데 그런걸 다 말빨로 와이프한테 폼잡고 있는걸
간혹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 있으면 참....
두 아이와 그사람의 착한 와이프가 참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