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바디인 캐논 70d와 광각인 토키나 11-16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캐논에서 11-24가 나왔다는 사실을 오유 카메라게에서 알았었죠.
꾸준히 고민중인데 다른 의견은 어떨까 싶어 올립니다.
제 상황은,
바디와 렌즈의 무게라는 (제입장에서는 가장 큰) 문제로 인해 아마 한동안 바디는 기변을 하지 않을겁니다.
이런상황이면, 저 11-24를 사려고 하는게 단순 욕심일까요? 풀프도 아니고 크롭에?
f4라던데, 토키나의 f2.8에 비해 많이 어두울까요?
아우, 한마디로 살까요 말까요ㅠㅜㅠㅜ
저도 그냥 빨간 목걸이에 혹한 징어일 뿐일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