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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를 비주류캐랑 같이가면 좋은 이유.EU
게시물ID : dungeon_342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yck
추천 : 4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01 19:26:07
대격변 없는 검신, 우럭, 버섯 등 소위 말하는 비주류캐랑 같이가면

항상 클리어타임이 빠르고 진행도 깔끔해요

그 이유를, 비주류캐 열심히 양산하고, 홀리로 일부러 비주류랑만 같이 다녀보니까 깨달았는데

비주류 키우시는 유저는 진짜 던파 좋아하고 자기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아니 어떤 인간이 수라갓, 베갓본드같은거 미친듯이 쎈거 놔두고 다른사람들이 잘 안하고

솔직히 성능이 좀 떨어지는 그런 직업을 하겠어요

당연히 그 직업에 대해서 애착을 가진 사람이니 그걸 키우죠.

그러면 캐릭터에 대해 애착을 가진 사람이 트롤링을 할 확률이 클까요? 아니죠.

인식이 안좋은 어벵이, 인파, 검성 등으로 파티신청 넣어봤는데, 진짜 안받아주더라구요

하다가 포기할때도 있었지만 파티 받아주면 기쁘더라구요

보통 이럴테니까 비주류 캐릭터는 트롤링을 할 확률이 적어요. 이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템.

저 어벵이로 파티 안받아주니까 클레압 극화작에 13아브낫, 속강석, 크리쳐까지 다 투자했어요

물론 어벵이가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하도 안받아주니까 스펙을 높였어요

그러니까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비주류들은 조금이라도 파티 더 잘받아지려고 스펙을 잘 올려요

주류들 중에선 이런 분들도 있을거예요

"아, 내 직업이 직업인데. 대충 맞춰도 쎄지"

분명 대충 맞추고도 쎈 캐릭터들도 있다는건 맞는데 애초에 이런 멘탈은 파티원으로 받으면

종종 피곤해지곤 해요

물론, 스펙도 안좋고 비주류라면 전 안받아요. 하지만 보통은 다들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스펙이라곤 했는데 버섯이 33셋에 5재련 헤클들고오면 고민하지않고 받습니다

괜히 이상한 멘탈가진 애들이랑 할 바에야 차라리 이게 좋죠


아,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저 비주류성애자입니다. 퇴마가 본캐고(올드유저이긴 하지만) 홀리를 키우고 있어서 그렇지

인파, 어벵이, '둔'성, 자엉 등 비주류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유저예요

그래도 혹시 비주류라는 표현 등 언짢으시거나 기분나쁘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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