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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거쳐간 미니스프린터들...
게시물ID : bicycle2_34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ain한화
추천 : 6
조회수 : 38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8 18: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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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컴퓨터 뒤지다가 자전거 몇 개 나와서 올려봅니다.

미니스프린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첫 자전거 티티카카의 스피드16-더듬이기어 는 사진이 없네요.드랍바의 16단 자전거로 제일 멀리 간 곳은 여의도에서 과천 안양거쳐 하트코스^^ 그 땐 무지 장거리인 줄 알았는데ㅎㅎ


두번째 미니스프린터는 자이언트社의 CFR2 이 녀석부터 자전거 정비를 배우기 시작해서 기본적인 것은 할 줄 아네요. 장거리를 타게 되면 저절로 배우게 되는 듯~ㅎㅎ 이 녀석으로는 정서진부터 춘천까지가 최장거리입니다. 
20130502_211236.jpg





다음 녀석은 다혼社의 해머헤드8.0
지금까지 탄 차들 중 제일 정이가고 좋아했던 놈입니다. 아래사진은 동호회에서 칭하길 반포 '다혼동산'에서 찍은 녀석.
쪼그만게 울테급의 구동계를 갖추고 있었죠...이 녀석으로는 여의도에서 미시령 넘어 속초와.....여의도에서 부산을.....갔더랬죠. 공사중구간에서 울트리모 두 개 잡아먹은 기억........
ㅋ 
키네틱스 프로휠인데요. 406이긴 한데 속도는 뒤지지 않아요. 약해보여도 80kg인 제가 잘 탔네요. 
데몽따블이라고 하는데요. 접히는 차가 아니라 분리형차입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두 부분을 렌치로 풀면 분리됩니다. 분리는 해보지 않았어요ㅎㅎ
20131020_142334.jpg
111.JPG




이 놈은 세컨으로 갖고 있는 다혼社의 스피드p8이네요. 8단이라서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 타이어에서 듀라노로 바꾸기만해도 평속상승!! 
지금은 인천~팔당 마실용입니다.
20140308_153103.jpg




신제품을 갖고 싶어서 구매해 본 다혼社의 벡터27입니다. 확실히 접이식이 살짝 무겁기는 합니다. 
미니스프린터 타면 로드뽕 맞아서 로드뽐뿌많이 온다고들 하시는데, 아직 로드팀들에 뒤쳐지지 않게 다니고 심지어는 끌어주기도 하고 꽁무니도 빨면서 잘 다닙니다~ㅎㅎ 힘들어지면 로드로 넘어가야죠^^
KakaoTalk_20150429_204235915.jpg

오늘도 나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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