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새벽3시에 정말 오랫동안 좋아했던 여자애가 전화왔네요..
그 여자애는 지금 남자친구가 있구요 요즘 깨졋다가 다시 만나기를 반복중입니다..
근데 새벽에 술마시고 전화가 왔네요
제가 잘해주는게 고맙고 남자로써도 좋아지는게 느껴지는데 자긴 남자친구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겟다며..
울먹이며 전화왓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여자앤데 친구로만으로 만족할수있다고 다독여왔는데 이런말들으니까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