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순쯤에
뉴욕 플러싱 병원이였구요, 응급실 이용하였는데, 제가 미국내 주소가없으니깐
환자차트작성하면서 뉴욕에 거주하는 여자친구집 주소로 빌을받으려고 여자친구네 주소를 적었거든요
여자친구한테 빌도착하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이없어서요...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기는 했지만, 서로 거리차이로 헤어진거라서 좋게 헤어져서
그냥 나몰라라 하지는 않을거지만, 가능 하면 최대한 연락안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지금 2달이 다되가는데 연락이 안오니깐 걱정이 되서요...
미국 의료비 걱정도 되고 또 나중에 입국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깐
해외여행자보험으로 처리가능하니 빨리 처리하고 싶은데
원래 이렇게 늦을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여자친구한테 불편함을 무릅쓰고 연락을 해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