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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과의혈투썰
게시물ID : humorstory_30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유
추천 : 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5 20:07:34
필자는음악을좋아하므로음슴체
내가 중2때 있었던일임.
중2때는 노는 애들이 많이 있잖슴?
근데 그렇게 몰려 다니는 애들중에 진짜 싸움잘하는 애들은 많이 없는것 같음.ㅇㅇ
때는 추운 겨울날 방학을 3일 정도 남기고 였음 
좀 노는 애들이 노는애들 중에 두목격인 애 편의상 두목이라고부르겄음
가밌는 반으로 찾아와서 놀고 있었음 한7명 쯤 됬는데 그중에 한놈이 내가ㅇ 엎드려
있는데 와서 꺼져라면서 자리를 비키라는 거임.
난 조금 쫄아서 그냥 비켜줄라고 일어났음
그까지는 별문제 없었음
그때 내 서랍밑은 책들을 아무렇게나 막 넣어놔서 꾸역꾸역 위태위태
꾸태꾸태 상태였음 근데 내가 일어나니 책들을 받치고있던 배가 빠지면서 책들이 와르르
쏟아졌음 그리고 일어나다 실수로 책상에 무릎을 박았음 아팠음 
근데 그것 때문에 책상까지 쓰러지면서 다른애들의 눈에는 내가 빡쳐서일어나서책상을밀어서
넘어뜨린건처럼보였나봄
그래서그노는애가 이ㅅㄲ가반항이가 라며 내어깨를 밀쳤음
그때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의손을 잡았는데 그의손은 따뜻했다
그리고 그와나는 눈이 마주쳤다
서로의 얼굴은 붉은 장미처럼 붉어졌다
그리고 그가 내어깨를 쓰다듬으며 나의 구에대고 속삭였다
너를 좋아하게 된것같아
그리고 우리둘은 서로 부둥켜 앉기는 개뿔 그냥 ㅊㅕ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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