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창태 예능 본부장은 2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어제 나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가 '가요대전' 현장에 있었고 그래서 아직 방송을 확인하지 못했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도 오늘(28일) 기사를 보고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요대전'에 음향사고, 조명사고 같은 것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현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울링이 심했다거나 레이저가 과했다는 것도 모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방송을 보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865383
* 모니터링도 제대로 안하는군요. 현장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파악도 제대로 못함. 가수들이 인이어 안들려서 빼버린것도 모르나봅니다.
뭐가 문제인줄도 모르니 매년 같은 문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