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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최시중 인사청문회, 방통위 한나라당 짜고 대응 들통
게시물ID : humorbest_341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뽀Ω
추천 : 53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3/25 20:37: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3/17 17:03:43
최시중 인사청문회 한나라당과 방송통신위원회 짜고 공작


 


방송통신위원회 한나라당에 대응자료 각 의원마다 따로 제출하여 인사청문회 공동대응하다 들통


 


야당 강력반발 현재 인사청문회 중단, 여야 대치중


 


 


"최시중, 사돈단체에 수십억 정부지원 특혜" 


이용경 "민간단체인 광고연합회에 인건비까지 혈세로 지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사돈이 회장으로 있는 한 민간단체에 수십억원의 정부 지원금 등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은 15일 "최시중 후보자의 사돈이 회장으로 있던 광고단체연합회는 민간단체이나 정부 기금(방송발전기금)을 지원 받고 있어, 방통위의 상당한 배려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위원장의 사돈 남상조 씨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23개 광고단체를 회원사로 둔 순수민간단체이나 2008년 17억원, 2009년 21억원, 2010년 20억원, 2011년 19억원 등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막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받아왔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특히 이러한 정부 지원금으로 2008년 8억700만원, 2009년 6억5천만원, 2010년 5억2천만원, 2011년 3억6천만원 등 16명의 상근직원의 월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투기의 달인 최시중
 
첫째, 1997년 28세 사회 초년생이던 최 후보자 아들 최 모 씨가 마련한 강남 아파트 전세 자금의 출처와 관련해 "당시 최 씨는 회사에 막 입사한 시기로 소득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강남구에 소재한 아파트 전세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의심스럽다. 이는 최 후보자의 증여금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2001년 파산 상태였던 최 모씨가 변제했다는 3억 8000만원의 출처와 관련해 "당시 최 씨가 운영하던 회사(한국 델리카)가 파산상태였고, 본인도 신용불량정보가 등록된 자였는데, 도대체 누구의 돈으로 변제할 수 있었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최 후보자 측은 "2001년 4월 장남(최 모씨)이 다 변제했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2001년 4월 최 씨는 200만 원의 카드 연체금을 변제하지도 못하는 파산상태였고, 그해 5월 서울중앙지법은 한국 델리카 법인카드 연체금 때문에 집을 가압류 결정하기에 이르렀었다"고 반박했다.

2001년 사업 실패 후 소득이 없었던 최 씨가 그해 12월 2억1000만 원에 서빙고동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도데체 누구의 돈으로 시가 7억 원짜리 아파트 분양권을 살 수 있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 "2004년 7월 3년 이상 무직 상태였던 최 씨가 창업한 커피 전문점 및 제과점의 사업 자금 '2억 원 플러스 알파'의 출처도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06년에 적자 신고했던 최 씨의 홍익대 인근 상점 '르방'의 창업 비용 출처도 요원하다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다. 또 이들은 2007년 7월 최 씨의 부인인 맹 모 씨가 종로구에서 창업한 '불안당'이라는 식당의 창업비용 '1억 원 플러스 알파', 맹 모 씨가 1억 7000만 원에 매입한 서대문구의 무허가 건물의 자금 출처 등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후보자는 아들에게 한 번도 증여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을 해 왔다. 그러나 이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부당 증여를 했다면 후보자는 도덕성 법 준수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7대 의혹을 해명하지 못하면 즉각 공직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전 KBS 정연주 사장의 무고함이 여러번 입증되었고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의도로 특보사장을 임명하기 위해 정연주 전사장을 쫓아내는 공작을 일삼은 최시중 방통위장이 악어의 눈물을 흘렸다니.. 그 뻔뻔함이 이명박에 비등하도다.
최시중 “정연주 무죄 확정되면 책임질 것” 
 
조중동 매연의 종편이 특혜가 없었다고 믿는 국민이 있을까. 이런 뻔뻔하기가 인간말종 같은 인간이 이명박 정권의 권력 3위라니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통신관련 분야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살처분한 장본인이 조중동 매연 특혜있으면 책임지겠다고.
최시중 “종편 특혜 있으면 사퇴하겠다” 
 
  
 


 다시 올리는 방가방가리스트 수정판보기. - 아고라 펌


 


이명박퇴진, 한나라당 해체 서명운동


http://cafe.naver.com/afarmlove/6179


 


장자연 사건 특검촉구 네티즌 행동


http://cafe.naver.com/afarmlove/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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