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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41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트★
추천 : 10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5/31 21:16:42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태라 무료하고 링겔 맞으면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해서
노트북 가져다가 겜하고있는데 참ㅋㅋ 별소리 다듣네요
애기들 앞에있는데 어른이 게임하는 모습이나 보이면 쓰냐 부터 시작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피로도 빨리녹이고 꺼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게임에 빠져가지고 정신못차린다
등등 ... 온갖 별 해괴한 소리 다듣네욬ㅋㅋ
여기가 지방인데다 외과 입원병동이라서 나이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
내가 게임하면서 다른 환자분들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
뭐 하루종일 노트북 붙들고있는것도 아니고;; 허리 부담 안가게 해야해서 삼십분 한시간 정도 하다가 누워있거나 나가서 걸어다니다 다시 들어와서 통증 가라앉으면 또 좀 하고 이러는데...
왜 뭐 때문에 이렇게 날 못잡아먹어 안달인가 ㅋㅋㅋㅋㅋ
게임하는게 뭐 어때서 ! 내 노트북으로 내 병상 에서 겜하는데 !!! ㅜㅜ
지금 제가있는곳은 2017년이 아닌 2000년도 초반을 보는것 같습니다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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