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5분쯤...
단식중인 아버지 김영호씨를 찾아온 교황...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법이 제정될 수있도록 해주십시오"
두 손을 잡아주는 교황
교황의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는 김영호씨.
SBS앵커의 멘트
"120일이 넘도록 두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당시 채널을 돌리니 KBS는 중계를 않고있고
MBC와 tv조선, 연합뉴스, ytn이 하고있는...
다른 채널에서는 세월호 유가족과 만날때 클로즈업을 했을까요?
그리고 했으면 어떤 멘트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