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34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취취
추천 : 6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30 23:53:51
회사 회식인지 회사원 14명 옴.
오자마자 남자 2명 와서 오락하게 동전 달라고 함.
(저희 가게에 오락실 오락기 400가지 되는게 있는데 한판에 100원임)
100원짜리 몇개 줌.
안주 2개에 소주2병, 맥주3병 시킴.
목소리 엄청 시끄럽고 마실 때 마다 건배 떼창함.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14개 사다 먹고 테이블 개판 만듬.
계산할 때 51,000 나왔는데 카드 내면서 1,000원 깎아달라고 함.
죄송하다고 하자 정색하면서 "그냥 한번 해본 말이에요."
이러고 인사도 안 받고 나가버림.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운게 아니고.
저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게 놀랍습니다.
1. 혹시 번화가에서 큰 규모로 술장사 하시는 사장님들도 이런 손님들 겪나요?
왠지 작은 동네 술집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2. 혹시 다른 나라에도 이런 손님들 많이 있나요?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할인,공짜,서비스 너무 요구하는것 같아서요.
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