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교환학생으로 일본 학생이 온 적이 있음.
우리 반으로 왔었는데 내가 영어를 할줄 안다는 이유로
그 녀석 전담을 맡게됨.
마꾸도나루도 같은 이상한 발음에 적응해가며
웃고 떠들고 친해질 쯤에 그 녀석이 다시 돌아감
난 주온나 상심해서 메일링으로 그 녀석과 교류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이새끼가 나보고 퍼킹 김치맨, 춍 이지랄을 하길래
뭔 짓거리지 이놈이 이런 생각에 뭐라 시부리냐고 물어봤는데
이 이후로 답이 없음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