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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0.62 테스트써버를 했따. [데이터 주의]
게시물ID : gametalk_341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우메이링
추천 : 15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30 0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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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테스트 버전이 올라왔따.

주로 그래픽적인 부분(수풀, 나무, 바람에 의한 흔들림)과 사운드(풀벌레소리, 새소리 등) 등등 소소한 변경점이 있따고 한다.

소수의 팀은 0.62작업중이고, 다수의팀이 0.63버전 작업을 진행중이란다. 왜 버전작업을 이중으로 하는지는 모르겠따..

왠지 열심히 하고 있따는 립서비스 같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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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는 대부분 아시아와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미서부나 남부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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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해보니 안개가 껴있고 나뭇잎이 바람에 날린다.

이 친구는 이제 고기덕후 3세다. 1세 2세는 얼어죽었따. 닭고기외엔 다른 고기도 먹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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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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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hnoye다. 예전에는 그냥 베레지노 옆에 이름없는 곳이었던거 같은데 지도보니 이름이 생겼따.

거기라고 단정한 이유는 이런 대규모 사과농장은 거기밖에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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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검은색 철도가 발견되었따. 테스트서버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다. 라이팅 관련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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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포한 주민을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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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에는 마치 칼로 목을베는 위험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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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칼을 돌려 칼등으로 뒷목을 쳐 기절시켜따. 이 글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준수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하에 펍이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한식뷔페를해서 회사근처라 점심을 잘먹고 있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감사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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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농장은 사과농장 파수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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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 근처에는 지하수 뻠쁘가 많다. 물 먹고 가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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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많아 잠입액션 게임을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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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주민이 날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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챱챱해서 잡았따. 저 피같은건 김치국물이므로 안심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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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주머니에 사이다가 있었따. 난 그런줄도 모르고.. 미안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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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탑을 구해따. 익숙한 동네건달 같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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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장 주민의 눈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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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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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뚯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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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노 주변에는 사과농장이 많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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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왜인지 부분탈모가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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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을 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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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노에 도착해서 물뻠쁘에서 물을 빼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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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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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유용한 방패이다. 여러명과 DayZ를 한다면 방패군단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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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 좀비 잘 잡을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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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22에 맞는 탄창을 구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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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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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병원에 들려서 녹색으로 룩을 맞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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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노 편의점에 도착했따. 저쪽으로 나가려고 했더니 귀신같이 이쪽으로 오고 있어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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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


카드캡쳐체리가 될 수 있을거 같았따. "네 본 모습으로 돌아가라!"

주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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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바지를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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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백바지가 하나 있었따..

딱 한번 입어봤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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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바지를 입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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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해서 정어리 통조림을 따줬따.

비린걸 좋아해도 먹기 힘들거 같은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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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좀비아포칼립스에 빠진 고기덕후 3세는 이런거라도 먹어야한다!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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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명한다! 크로우 카아아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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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아니었나보다. 엄한 뚝배기만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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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시작했따. 고기덕후 1, 2세를 얼어죽인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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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덕후 3세는 백바지를 입고 있기 때문에 비같은걸 무서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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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상태가 좋은 요술봉을 구해서 바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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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이다! 물통을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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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도 주웠따.

아까 성냥을 주워서 이제 원할때 불을 피울 수 있따.

사실 기름통에 있는 기름으로 동네에다 불붙이면 위협적인 주민과 다른 유저들도 다 타죽지 않을까 싶지만, 아포칼립스라서 안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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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노를 벗어나 내륙으로 진출한다!

확실히 수풀이 달라지긴 했따. 비도 바람에 따라 각도가 달라지고, 그래픽적으로 세세한 변화가 있는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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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주민이다. 주민은 요술봉으로 때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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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가득든 기름통으로 후려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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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지노 근처에 이런 검문소가 있었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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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을 주웠따. 총알은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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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스포터랑 같이 들고 다녀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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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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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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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신발도 까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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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포대 벽도 까매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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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오고 체온이 떨어져서 나무를 챱챱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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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씌 베테랑이다. 지금 보시믄 아시겠지마는 베테랑의 상황판단력이 상당히 조크든요?

긴장없이 젖은 성냥으로 불을 피워내쓰니까.

즈응말 생존 잘해요. 제가 그듭 말씀드리지마는 즈른 장대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불을 피울스 있는 유즈가 그뤃게 만치 안타.

그른대 베테랑 생존스킬로 불을 피워 내쓰니까. 그즘을 칭찬하지 아늘 수가 읎을거 가타요. 즈는 이릏게 평가를 해요.

쇄계 정상급 고기덕후다. 그릏기 때문에 인뿌라가 중요흔 그에요. 그릏기 때문에 지붕이 이쓰야해요. 

고기덕후 1세 2세는 비가와서 불을 못펴서 쥬거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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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가 오지만 장작은 넉넉하다! 근데 해가 지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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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말리고 체온 올리느라 앉아만 있으니 심심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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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설명!

22구경 스포터로 헤드샷외엔 토끼나 닭같은것만 원샷 낼 수 있는 약한 총이다!

대신 소음도 적고 탄알도 구하기가 쉽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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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총알이 날라올지 모른다는 것 빼면 나름 분위기 좋은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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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옷도 말라서 떠나기로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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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불피우면 저렇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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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를 벗아나자마자 귀신같이 비가 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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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을 봤지만 들고 갈 수 없는 드럼통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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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고 있따. 나쁜 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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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배가 고파 황도를 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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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체온이 떨어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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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덕후 2세를 죽인 실내벽난로 버그는 고쳐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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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위기 있따고 생각했따. 근데.. 그릴 아래에 불을 피웠는데, 그릴 그림자 아래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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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그나마 불피워도 바깥에서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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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말리는 기나긴 인고의 시간.. 멀리서 늑대 여러마리 울음소리가 들렸따. 지도를 찾아보니 늑대 출몰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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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고 옷도 말라서 나가려는데.. 늑대 울음소리가 바로 근처에서 울리기 시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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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바로 옆에서 들리기 시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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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문을 닫았따.






이어폰 끼고 보면 좋다. 하울링 소리 주의. 주변에서 큰소리로 저렇게 울어댔다. 한 5분 버티다가 나를 인식한거 같아서..















하울링이 계속 옆에서 들리니 불안해서 이판사판으로 뛰쳐나갔따. 주민들과 연합전선을 펼쳤따.

카드캡처 체리에서도 헤이스트 같은 동물형 카드가 있어서 봉인하려고 했으나 서버가 재시작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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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어왔따. 이 서버는 주변에 늑대가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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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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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때문에 불피우기에 실패하고 있따.

이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싶다가 이 게임이 DayZ이고, 창문이 다 깨져있으니 납득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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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불폈따. 역싀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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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고 나니 해가 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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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주운 FN FAL은 여태도 못쓰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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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다 말라서 움직이기 시작했따. 캐릭터가 배가 매우 고픈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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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효과가 참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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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쫓아왔따.






원래 한방에 뚝빼기 깨는데.. 한방에 깨지 못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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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봉 꺼내다가 스포터를 떨어뜨렸따. 굴려도 주변 풀이 잘 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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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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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버라서 아까 그 검문소로 다시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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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봐도 까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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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쏘 헝그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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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위한 여정이 계속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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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키위나무 딘홀을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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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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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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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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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빅드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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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이름은 고르카인데, 규모도 작은데 주민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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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멍으로 기어나가려고 했더니 앞에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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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니 급한대로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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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는 항상 날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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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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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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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해상도로 된 오브젝트들이 있따. 물론 고해상도라고해서 내가 키릴문자를 읽을 수 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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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던 전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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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올라갈 수 있는 꼬마 전파탑도 생겼따!! 저번에 못올라가서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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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힘들게 다 올라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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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별게 없따. 다시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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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하는건 힘들겠지만 어차피 내가 힘든건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 고기덕후는 고기 많이 주면 불만이 없따.

그래서 불만이 가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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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재시작!

테스트 서버는 2시간단위로 재시작되고 있다. 재시작 되면 다른 서버로 옮겨가고 있으니까 틈틈히 재시작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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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소에서 스콜피온을 찾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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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아까 챙겨놓은 탄창이 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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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 수 있고 본네트도 열 수 있는데, 왠지 탈 수 없었따. 역시 DayZ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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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다면 부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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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까패도 어느부위 하나 상하지 않았따. 포기 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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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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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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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텍스쳐로 떴따. 아무튼 뼈와 살을 분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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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필드 헬추자리에 헬추를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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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떼를 발견했따. 너네 조금만 기다려, 내가 헬추에서 수류탄을 주워와서 다 구워먹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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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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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와 옷과 약간의 탄약외엔 쓸만한게 없었따. 물론 내가 가진 총기와는 호환 안되는 총알들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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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건 스콜피온 권총뿐이었찌만 이거로 어찌어찌 머리를 쏘면 잡을 수 있찌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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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날 피해 도망갔겠지만 이번에는 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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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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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발 엉덩이 다섯발을 맞고 도망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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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가 심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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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라도 구워먹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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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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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울음소리가 났따. 바로 나뭇가지와 끈, 닭깃털로 활을 만들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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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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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선대 고기덕후드랑 해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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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Grishino로 향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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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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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넣고 삶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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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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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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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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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냄비물까지 다 마셨따. 아주 배가 빵빵했따. 호박따위로 배를 채운 고기덕후 2세와 비교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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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또 자동차가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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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도 몇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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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 안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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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보여 오함마 아니 요술봉으로 잡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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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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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hino는 에어필드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바로 에어필드로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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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활주로에 텐트를 두개나 쳐놨다. 궁금했지만 함정일 확률이 크므로 가까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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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배럭에 아이템이 스폰 안되는거 같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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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텐트촌을 가려고 한참을 봤는데, 불빛이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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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거라곤 아까 소쏘다가 6발 남은 스콜피온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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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심스레 진입하고 있따. 소리는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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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추에서 주운 유엔군 헬멧은 버렸다. 밤엔 눈에 너무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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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이라 많이들 다녀갔는지, 별다른 수확은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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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텐트쪽도 5.56mm 탄창만 있어서 별 수확은 없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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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쪽에서 서쪽으로 약 500 ~ 600M 정도 벗어났을 때 뒤에서 총알이 날라왔다!

파열음이 들린 뒤 1~1.5초 뒤에 총성이 들린걸로 보아 300 ~ 500M 뒤에서 모신나강으로 쏜거 같았따.

한방만 맞아도 빈사상태였겠지만 빗나갔따. 모신나강으로 저 거리에서 쏜거보면 스코프를 끼고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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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다가 거리가 멀어 손쉽게 따돌리고 뒤를 잡아볼까 싶어 근처 건물에 매복하고 소리를 듣고 있었으나 따라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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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살펴본 뒤 이동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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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있다. 테스트 서버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밤낮이 수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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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가려다 길을 헤매서 북쪽으로 갔따.

가다가 고기덕후 2세가 얼어죽은 집을 발견했따.

벽난로 버그만 없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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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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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lon에 도착했따. 기차역에 테디베어가 있어 보니 바나나가 들어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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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버스정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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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이다. 어릴때 이런 곳을 탐험을 많이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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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하천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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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하수구가 막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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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할거 같지만 정수해서 원샷!

내가 먹는게 아니다! 고기덕후가 먹는거니 상관없따. 소고기를 먹어서 고기덕후는 해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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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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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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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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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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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y 밀리터리 베이스로 가는길인데 총알이 없어 걱정이었다. 그런데 농가에서 주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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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은 했는데, 두번째로 오는 곳이라 조금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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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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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인기척은 없었따. 좀비도 잔뜩 있는거보니 안전한거 같지만, 기도비닉을 유지하며 털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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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 큰 코요테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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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짜 쓸만한 총을 주웠따. aks-74정도면 내 몸은 지킬 수 있따.

아까 에어필드에서 탄창도 주워놨따. 30발이면 인간사냥 다니는게 아니면 모자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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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백팩을 주워서 엘리스 백팩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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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백팩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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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나주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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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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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덕후 1세가 최후를 맞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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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에서 나무들이 바뀌는 바람에 배치가 바뀐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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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비슷한 위치에 닭가슴살과 사이다를 공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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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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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고기, 돼지고기, 양? 염소?고기.. 등 아직 못먹은 고기가 좀 남았따. 모험은 꼐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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