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전에 있던 일을 풀어볼게..
길게 쓰지 않을거야 하지만 임팩트는 있어.
엄마랑 누나랑 나랑 어색한 일이 있었어.
집에서 보이스 피싱을 당해서 분위기가 안좋았거든
그래서 난 분위기를 봐서 tv에 광고하는게 보이길레
광고 내용 처음에 어떤 여자가 나와서 "스무살 사랑에 빠지다" 이러길레
아! 이거다 해서 한마디 던졌어
"와~ 난 이런 광고가 좋더라 부드러운 느낌의 광고"
그런데... 단 몇초만에 내 멘탈이 붕괴되고 말았으니..
다음 광고 내용이 ㅋㅋ
"에스트로겐을 1/3줄인 내몸의 부드러운
피.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날 하루종일 멘탈붕괴에 어색함 두배 ㅇㅇ 죽음을 맛봤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