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i7 2600k 달린 컴퓨터인데 군에 있을동안 동생 쓰라고 줬었어요.
전역 후 다시 돌려 받고 쓰다 보니 뭔가 성능이 예전만 못한거에요.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요리 조리 살펴보니까
메인보드가 오버클럭을 지원 안 하는 B75-D3H라는 모델로 바뀌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생한테 물어보니 컴퓨터가 고장나서 수리점에 맡겼었다는데
k모델에 저런 메인보드를 달아놓으면 어쩌자는 거죠 ㅠㅠ..
그래서 오버클럭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새로 사거나 이참에 상위세대 i5급으로 갈아탈지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비용을 가장 아끼면서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