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3-6100 사용중입니다.
최근 사양에 부족함을 느껴 업글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라이젠 출시전
i7(6700&7700)이 짱이긴 한데 나한테는 너무 오버스펙인거 같고
i5(6600&7600)이 가격으로나 쓰임새로나 최적화이지..i5로 할까나..
라이젠 출시후
나한테는 i5가 최적이니 질러볼까?
흠..그런데 i5가 i3보다 쓰레드는 같고 겨우 코어만 두개 늘어난 것뿐인데..업글한 느낌이 좀 덜한걸..
그래 이왕 돈 쓰는거 i7으로 가자~~
i7이...흠..근데 이것도 보면 i5에서 쓰레드만 4개 늘어났을뿐 중요한 코어는 결국 같은 쿼드 코어잔아?
뭐지 전에는 i7이 엄청 좋아보였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이렇네요..
물론 성능의 차이는 확실히 있겠지만
i7 >>>> i5 >>>> i3 이랬던 느낌이
라이젠 출시 후
i7 >> i5 >> i3 이런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