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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주의]울펜슈타인 뉴오더 짧은 감상평..
게시물ID : gametalk_341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진지해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4 17:25:48
제가 발컨이라서 클리어 타임이 14시간 걸렸습니다.

지금 막 데스헤드 할배 잡은지 5분도 안됐는데요.

개빡치네요. 여태까지 뭐빠지게 고생고생 했더만 막판에는 구해주지도 않고 지들끼리 튀어?

와.. 딥빡칩니다. 솔직히 발컨이라서 공략하는데 여러번 트라이 한 것도 있거든요.

제가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고 다니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가상의 인물을 이런식으로 버리진 않습니다?

갖은 개고생은 다하고 헌신하다 그대로 헌신짝처럼 버려진 슬픈 엔딩이네요.

그래도 게임의 구성이나 스토리 라인자체는 괜찮습니다. 결말이 개거지 같지만..;;

아니 고작 할배하나 잡는다고 그 개고생을 했는데 여친하고 두번 응응한게 끝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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