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RPG나 판타지풍 게임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뭔가 모험가가 여행을 떠나며 여러 경험을 하면서 성장한다는게 너무 좋아요.
영화도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해리포터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볼 정도로 판타지 세계관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ㅋㅋㅋ
뭐 굳이 RPG나 판타지세계관이 아니더라도
게임에서 가장먼저 스토리를 보는 게이머라 스토리만 좋으면 재밌게 즐기는 타입이네요.
더 위쳐3는 200시간 가까이 할 정도로 푹 빠지면서 플레이했고
와우도 하고
블소는 딱 2.0 전까지 즐기고
그외 닌텐도로 포켓몬이나 갖가지 RPG게임, 젤다의전설, 몬스터헌터 등을 즐기기도 했고
페르소나4골든이나 드래곤즈 크라운
플3으론 라오어나 갓오브워 등 주로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을 재밌게 했네여ㅋㅋㅋ
주로 해외게임을 즐긴듯한데 이렇게 보면 참 요새 국산 게임이 너무 아쉬워요.
분명 기술력 같은것도 좋고
예전 피쳐본 게임 리즈시절 보면 스토리 구성하는 능력도 안딸리거든요?
근데 넥x이나 N씨, x마블 같은 게임사들이
너무 랜덤 도박 위주로만 게임을 만들어서
게임 운영으로만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니고;;
이번에 게임계에 피바람 불어서 그냥 지금 있는 게임 다 망해버리고 새로 시작하던가
진짜 국산겜 어릴때나 뭘 몰라서 했지 지금하라면 재미없어서 못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