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 전두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판단력이 흐려지고, 사리분별이 되지 않는 치명적 불치병을
극복할 신약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임상 실험이 완료되어 상품화를 앞두고 있는 이 신약은
... JCR-18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약으로
JCR은 이 신약을 발명한 3명의 박사인
조니 테일러(미국), 카를로스 푸엔테스(멕시코), 라응찬(한국) 교수의
첫 머릿글자를 따서 코드 명이 지어졌습니다.
국내 시판은 차주 중 발매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JCR-18이라는 이름 대신
박사들의 이름 첫 글자와 국내 소비자들이 약의 명칭으로 익숙한 마이신을 합친
"조카라 마이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카라 마이신은 대뇌와 가까운 정수리에 바르는 연고형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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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출처는 모름.
아는 지인의 페북에서 퍼옴.
검색은 대뇌 전두엽으로 했으나 안보였으므로 뒷북 주기 있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