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헿
청축을 사놓고서 너무 시끄러운나머지 가족이 집에있을때는 쓰지못한게 어언 반년이 넘은것 같네요
같은거로
적축을 질렀습니다!!
제품은 한성 컴퓨터 XK1 보스몬스터 KLv.75 적축버전!
키보드가 두개 ㅋ
쓰던 기가바이트 K7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창고로 보내주고 두개를 나란히 세팅...ㅋ
뒤에 기대져있는게 청축이고 앞이 적축인데 육안상으로 구별 불가 ㅋㅋㅋㅋㅋ 스위치 제외 하고 완전 똑같네요
일단 적축 소감은...
역시 가볍다! 가 가장 큰것같습니다.
청축쓰다가 적축으로 옮기니 손가락이 휙휙 날라다니네요 ㅎㅎ (덕분에 오타가 늘었지만요 ㅠㅜ)
리니어답게 가볍고 조용하고 감각이 스무스 하니 참 좋군요
역시 청축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치는맛 - 청축 승
소음 - 적축 승
클릭감 - 청축 승
타속 - 적축 승
민폐력(?) - 청축 승
심심함(?) - 적축 승
각각 장단점이 명확해서 번갈아가며 쓸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0 ㅅ 0 /
수납_완료.jpg
우헿
이렇게깔끔하게 수납하니 보기 참 좋네요~
그리고 내일은 마우스가 하나더 옵니다.
제닉스 티탄 마크2가요!
하얀 키보드니 하얀마우스도 하나구매햇습니다 = ㅅ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