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번의 나눔을 했는데 두번 다 당첨자분이 나타나지 않아 다시 추첨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나눔에 당첨될 확률이 낮은건 알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주시는게 매너 아닐까요....
뭐 이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하실 수 있는데 재추첨을 하면 그 전에 당첨되신 분한테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그래요.
좀 더 기다릴 수 있지만 기약이 없는 기다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제가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하면서 죄송한 마음을 느껴야하는 걸까요.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찾기가 귀찮으시면 자기 닉네임으로 검색한번만 해주시면 바로 나올텐데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