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얼마전에 사진한장없는 허접한 후기글을 적었던 '구름꼬리' 입니다!
파판은 50렙부터라고 지나가는 착한분들이 말씀하셔서 빨리 레벨업을 하고자 했으나...
후광이 나오는 제 어여쁜 여자친구 캐릭터와 다른 귀엽고 예쁘고 멋있는 유저분들 때문에 2레벨밖에 업하지 못했네요.
오늘은 정액제도 질렀고해서 방금까지 플레이했던 스크린샷들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주의 : 엄청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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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접속했을 때 사막같은 곳을 지나면서 접속을 종료했던 관계로 이 주변 풍경을 보여드리자면...
풀하고 나무 그리고 뜨거운 햇살...
양...? 염소? 물소..?
(제 캐릭터 키가 150정도였던걸로 기억하니까 2미터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ㄷㅅㄷ)...
말고는 아무것도 없자나!
(화난 여자친구 자캐를 보느라 ui없애는 키를 잊어버린 모습이다.)
ㅎㅎ 농담이고 하늘이나 주변 풍경만 봐도 힐링이 되는 자연경관이었어요.
하지만 평원만 보면 지루하니 근처 마을로 텔레포(순간이동,텔레포트)!
는 잘못 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강가에 있는 마을에 도착.
기왕 온김에 이곳 풍경도 좀 찍었습니다.
활을 등에 맨 누나랑...
고양이?가 그려진 기구 그리고 에테라이트(파란 수정)...그리고
(위에서 보여드린 텔레포로 도착할 수 있는 곳에는 항상 저런 에테라이트가 있어요.)
불량..배...?
죄송합니다 그냥 갈께여... ㄷㅅㄷ);;
그리고 잠자는 치킨과
그 치킨을 노리는 한 젊은이까지.
지극히 평범한 마을이네요.
...아 치킨먹고싶다.
(치킨이라고 써놨지만 실제로는 파판14내에서 주 탈것으로 쓰이는 초코보 라는 생물이랍니다.)
마을 옆 강가로 왔더니 물정령이 반겨주네요.
이거 아무리봐도 그냥 큰물방울+작은물방울3개
물레방아를 보며 한 컷.
조금 돌아다녀보니
매서운 눈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라라펠(흔히 감자라고 부르는 어린아이처럼 생긴 종족)을 발견!
머리에는 모그리(?)인가 하는 동물의 탈을 쓰고 있네여.
(우편배달부 npc가 바로 이 생물.)
그리고 그의 활에 목숨을 잃은 하얀치킨...
날 먹다니...평생 쫓아다니며 저주할테다...!
가 아니라 그분의 탈것. 흰색초코보인가봐요.
착용한 장비를 보았을 때 저보다 고렙치킨...아니 초코보임이 분명합니다.
인사를 건넸더니...
엄청 스마트하고 강해보이는 모습으로 변해서 다가오신 ㄷㅅㄷ...
감정표현하면서 같이 놀다보니 어느새 날씨가 갰네요.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원래 가려고했던 사막근처 마을로 텔레포!
도착하니 우편배달부npc가 힘겹게 우편물 가방을 매고 허우적대고 있네요.
헬조선만큼이나 에오르제아도 먹고살기 쉽지 않은가봐요.
(바로 위에 라라펠 유저분이 쓰고계시던 탈의 모티브)
처음 눈에 들어온 방패만 매고있는 라라펠.
구름꼬리 : 무기는 어디에 뒀니?
라라펠 : 새싹에 이슬도 안마른 털뭉치가 언제봤다고 반말이냐. 그리고 너 초상권이라고 들어봤냐? 카메라 안치울래?
구름꼬리 : 죄송합니당... εε===( ;ㅅ;
해당 마을의 치킨집 초코보 관리소.
이곳에서 다른 거점이나 마을로 초코보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답니다.
(수송하고 대여가 있는데 수송은 특정 마을로 정해진 루트를 통해서 초코보가 이동하고,
대여는 10분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코보를 빌려줍니다. 단, 한번 내리면 끝. 초코보가 도망가버려요.)
아마도 잡아먹을까봐 그런듯.
초코보 관리인이라서 그런지 초코보 탈을 쓰고 있네요.
초코보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분홍머리 라라펠.
분홍머리 라라펠 :
역시 치킨은 다리가 최고야.
...다리를 노리고 있었군요.
마을 다른곳에서 제 여자친구 캐릭터와 같은 흰색 뿜뿜이 발견!
(미코테란 털달린 꼬리와 귀가 달린 종족으로 흔히 뿜뿜이라고들 많이 부릅니다. 작성자가 이 미코테에요!)
같이 투샷 한방 찍었습니당.
구석에서 뭔가 반짝이길래 돌아보니 뭔가를 만들고 있는 라라펠.
그러던 중 돌연 빛이...!
오오오오...!!!
그리고..!!!!
농담인거 아시죠? (>.ㅇ)
셜록같은데서 나오는 옛날 영국 경찰같은 옷을 입은 경비병(?) 아저씨도 구경하고
퀘스트 중에 필요한 거지옷도 입어보고 하니 어느새 해가 지네요.
...얼른 퀘스트하러 여관으로 갑니다.
(여관에 가서 누구랑 대화하라는 퀘스트였어요.)
여관입구에서
"못 해먹겠네.."라고 신세한탄하는 아저씨. 우편배달부를 보고 짐작했지만 헬조선 못지않은 에오르제아...
...재밌는 코멘트를 달고싶지만 남일같지않네요.
분위기를 전환해서, 여관에 들어왔습니다.
구름꼬리 : 여기가 여관이죠?
라라펠 : ...
구름꼬리 : 저기요..?
바쁜 것 같다.
왼쪽을 돌아보니 근엄하게 앉아있는 청년.
구름꼬리 : 안녕하세요?
청년 : ...
이 여관은 왜이리 다들 말이 없는지 ㅇㅅㅇ;
옆방으로 가봅니다.
엄숙한 분위기에 한 청년이 누워있고 옆에서 여인이 울고있네요.
청년이 죽었나봅니다.
라라펠 사제가 눈을 꼭 감고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이 어쩌다가 변을 당했나싶어 주변을 둘러봤는데...
뒷방에 부엌이 있네요.
구름꼬리 : 안녕하세요! 무슨요리 하고계세요?
끼야아아아아아ㅏㅏㅏㅏ
아아아아아ㅏㅏㅏㅏ
아아아아아ㅏㅏㅏㅏ
구름꼬리 : 헉헉..아주머니! 저 안에 이상한 아저씨가 미코테로 스튜를..!!
아주머니 : 무슨 개소리니? 개소리말고 돈낼거 아니면 얼른 나가렴.
다신 이 여관 오나봐라!
어차피 퀘스트땜에 온거지만
그렇게 여관을 나와서 뒤돌아보니 쓰러져있는 한 청년.
옆에서 우는 여인과 기도하는 사제님이 있는 모습이 여관 안에서 본 상황과 똑같다.
그 요리사에게 뭔가를 당한게 분명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마을 풍경으로 돌아와서,
경비병으로 보이는 멋있는 누나.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름...
털수갑은 집에 두고오신 필트오버 모 경찰관과 이름이 똑같다.
심지어 예쁜 것도 똑같...
이정도면 아이돌급외모인데?
그리고 마을의 또다른 미녀누나.
라라크로프트(?)라든가 헐리웃 여배우같은 느낌.
마물사냥꾼이라는 글씨를 보고 달려왔는데...애기다.
듬직...?
다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 옆에서 발견한 병장님. 주변을 살피시는거보니 간부님들 몰래 숨어계신 것 같다.
그리고 병장님을 지나 몇걸음 걷다보니 아까 방패만 들고있던 성격나쁜 라라펠을 발견.
지금보니 병장님과 같은 부대의 상사님이셨다...
...그렇다면?
병사에게 일을 시키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었으나 골목 하나를 두고 못찾는 상사님이었던 것.
짜증을 낼만 했구나...
전 그냥 가볼게요.
두분 모두 화이팅..;;
하고 뒤를 돌았는데 이 숨막히는 자태는...
뚱코보!!!!
(뚱뚱한 초코보, 캐쉬템 탈것)
토실토실한 몸매에
가끔씩 파닥파닥거리는 짜리몽땅한 날개...
그리고 주인이 들고있는 양배추까지!
너무 귀여워서 숨을 쉴수가...킄..!
근데 이거 완전 동물학대...
아냐 뿜뿜이도 동물이니까 괜찮...은가?
다른 퀘스트를 하러 텔레포로 날아온 도시.
위에서 쭉 나왔던 마을들보다는 규모가 훨씬 큽니다.
목표는 도시 끝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는 것!
쭉 걸으면 1~2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지만...
구경을 안하고 갈수는 없겠쬬!
스팀펑크한 복장의 쎄보이는 누나.
(여기부터는 유저분들의 디테일한 복장을 보여드리기 위해 살짝 큰 이미지로 가겠습니다.)
지나가다가 깜짝놀랄만큼 예뻤던 누나...
백마도사가 이런느낌일 것 같은!
너무 예뻐서 가까이서 또 한컷.
근데 자꾸 뒤에서 뭐가 꼼지락거리길래 봤더니...
요거!
춤추는 라라펠!
끙-!
얍-!
(핵귀엽)
(심장 폭발)
(이미 죽은 유저가 올리는 게시물입니다.)
바다소년의 +13강 티타늄 낚시대같은건가...?
가까이가서 사진찍으니까 포즈취해주는 멋진 궁수누나.
음유시인이 바로 이런 느낌일 것 같다.
흑색의 철갑옷을 입고
팔짱낀채 서있는 멋있는 형아...
의 원동력은 아크원자로인듯 합니다.
등에 아크원자로가 박혀있어.
칼도 원자력칼 ㄷㅅㄷ;;;;
(사실 등짝에 뭐가 달린게 아니라 방패에요 ㅋㅅㅋ)
뭔가 기계장치같은걸 차고있는 누나.
형언할 수 없는 매력을 지녔다.
공대여신이 이런느낌일까..?
공대에 여자가 어딨어...
우리과는 100명중에 여자가 2명이더만...;ㅅ;
게시판을 구경하던 중 옆에 멀끔하게 차려입은 슈트남 등장!
집사님이신가보다.
등에 차고계신걸보니 전투집사인듯.
그 옆에 산뜻하게 새내기처럼(?) 입은 미코테발견!
그러나 그 뒤에 서있던 오버니삭스 누나에게 카메라가 돌아가버렸다.
잘 안보이지만 미코테라서 검은꼬리까지 있는데 진짜 너무 예쁨+멋있음+심플해서 여러장 찰칵찰칵.
새내기처럼 산뜻하게 입은 미코테(21세기버전)
바닷가로 MT라도 온 것 같은 옷차림이 보기 좋아요.
라고 생각하던 중 이분이 잠수가 아니었는지 저를 향해 감정표현(인사, 쓰담쓰담, 격려 등등)을 시작..!
새벽에 흔치 않은(?) 새싹을 보셔서 신이 나셨는지 계속되는 관심에
그저 /기쁨 /기쁨만 쳤어요 헤헿.
어느새 하나둘씩 모여드는 유저분들.
밀집모자 라라펠 쌍둥이(?)!
기억력 좋으신분은 남자라라펠쪽이 위에서 찍었던 +13강 낚시대 바다소년인걸 기억하시겠죠?
이쪽 모델같은 분은 남인 것처럼 서있지만 저한테 이것저것 알려주셨답니다.
잘생긴 것 좀 봐...
갑자기 시작되는 두 라라펠의 '놀람!' 퍼레이드.
그리고 그 후에 이어진 댄스타임~
너무귀여워서 아빠미소 지으면서 봤네요 ㅎㅎㅎ.
그리고 다같이 궁중춤파티!
교양있는 춤사위.
한참 춤추고 놀다가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ㅅ;...
작별인사하고 헤어졌답니다.
다시 정원으로 나와서 발견한 시원한 옷차림의 궁수(음유시인) 미코테.
뚱냥이를 끼고있는거보니 역시 고양이는 나빼고 다있어..ㅠ
선착장으로 가야하는건 이미 잊어버림
유럽 사립학교에 다닐 것 같은 미코테.
헤르미온느가 학생이었을 때 이런느낌이었을듯...눈부시다 >.<
미코테 기본룩(맨처음 시작하면 입고있는 옷).
솔직히 기본룩도 엄청 예쁜 것 같아요.
니삭스라든가...탱크탑이라든가...
치마도 귀엽고...
네? 변태라구요?
들킴
멋있다못해 싸인까지 받고싶어지는 옷차림의 누나 + 리그오브레전드 아리같은 미코테.
왼쪽 누나는 판타지영화에서 악역 보스로 나올 것 같아요...
누나 저를 부하로 부려주세요!
아리(미코테 여) : 나도 찍어줘!
+ 어느새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멋있는 누나의 뒷태 씬스틸
아리(미코테 여) : 난 안찍어주고 흥...!
구름꼬리 : 알았어여 투샷으로 찍어드릴께여 두분 다 모델포스에영!
그 옆 벤치에서 지켜보고계시던 곰(?)할아버지.
호탕하게 웃어주셨음!
다시 길을 가다가 옆에 보니 왠 무녀(?)님이 팔짱을 끼고 계시길래 한컷.
뒤에는 리본까지...예뻐요!
이번엔 유저가 아니라 npc가 눈길을 끄는데...
뭘 그리 적고계세요?
그 일기예보npc는 말없이 치킨모양을 가리킬 뿐이었다...
오늘의 Tip : 치느님을 숭배하면 날씨도 알 수 있다.
또 길을 가는 중에 뭔가 번쩍하길래 가봤는데...
뭔가 엄청난걸 만들고있는 듯한...
자세히 보니 이사람 팬티에 앞치마차림 ㅇㅅㅇ;;;
잘안보이지만
채팅으로
'팬티에 앞치마...' 라고 말했더니 식은땀만 흘릴 뿐이었다고 합니다.
실외로 나오자마자 발견한 무서운 형아 + 그형아품에 앉아있는 라라펠.
이분들에게 매크로에 대해서 배웠어요.
다시한번 감사 또 감사 ㅇㅂㅇ)/
몇걸음 못가고 다시 발걸음을 멈춘 이유.
아서왕처럼 멋지게 칼을 기대고(?)있는 토끼귀 누나와 하얀무희옷을 입은 분홍머리 미코테!
옆에가서 같이 한컷.
같이 두컷!
또 몇걸음 못가고 멈춰서 찍은 멋있는 미코테 여캐
이거 그 니어 오토XX에 나오는 남캐...?
사실 안해봐서 모름
쎄보이는 갑옷형아 ㄷㄷ...
쎄보이는 갑옷누나
등에 뭐가 있네요?
뭔가 했더니 몸보다 큰 도끼 ㄷㄷㄷㄷㄷ
야경이 좋아서 한컷찍다가..
캐릭터시점으로 찍으면 완전 바탕화면감일 것 같아서 찍었는데 너무 멋있어요...
살짝 옆으로 시선을 돌려서 또 한 컷.
하늘보면서 한컷
또 한컷
반대편 선착장 모습도 한 컷
너무 멋있다 진짜...
선착장 앞에 안경쓴 미코테가 보여서 한컷!
이목구비가 일본인같은 느낌?
예뻐요!
선착장 앞에 비술사길드가 있길래 들어가봤더니 요런 생물도 있었어요.
신기방기
빠른꼬리 : 어 이거 완전 슈퍼부우 아닌ㄱ...
슈퍼부우아저씨 : 뭐라고?
빠른꼬리 : 아, 아무것도 아니에여! (도망)
선착장근처 미니에테라이트
(도시내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테라이트.)
그리고 그 앞에서 아까 오다가 만난 분을 발견!
요 까망토끼(먼지토끼라고 광물을 먹고산다네요.)랑
파란 밤비같은 거랑
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도도라는 꼬마친구 셋을 받았습니다.
아...토실토실해서 너무 귀여워요.
뚱코보타고 얘 데리고다니면 정말...으앙 심쿵사로 쥬금 ㅠ!
도도도도도도도
'주인님 같이가요오오오'
도도도도도
도도도도도
으앙 귀여워쥬금 ㅠㅠ
도도와 함께 달려서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1분거리를 거의 한시간 걸려서 왔네여.
출항이다-!
도-착-.
도착하자마자 엄청난걸 목격해버렸습니다.
그...
어...
음...
두분 행복하세요 ㅇ ㅅㅇ;;
모래의 집으로 가는길에 본 아저씨.
갑옷이 빤짝빤짝!
손질을 열심히 하셨나봐여.
미코테무희가 춤을 추는걸 안보고 지나칠 수 없졍!
또 보기만할 수 있나!
저도 한곡 안땡길 수 없졍!
우여곡절 끝에 모래의 집에 도착해서 만나라는 npc와 대화.
옷차림이 정말 파판스럽다느 느낌(?)
퀘스트 보상으로 옷을 받아서 찍으려다가 마을 한가운데에 라라펠동상이 있는걸 발견.
뭔가 라라펠npc들은 무섭달까...대단하달까...
퀘스트보상으로 받은 옷을 입고 옆모습 한컷
뒷모습 한컷.
왜 상의는 가죽옷인데 하의만 비키니하의냐구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무튼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게임종료!
4시간 꼬박해서 획득한 경험치는 전체의 50%정도밖에 안되네여.
구경하구 사진찍느라 바빠서 ㅠㅠㅋㅋㅋ
어어엄청나게 길어서 다 보실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심지어 별 내용도 없는데 4시간이나 걸렸ㅋㅋㅋㅋ;;;;
나름 재밌게 해보려고 상황설명이나 코멘트도 적어봤는데 재미없었으면 미안해여!
이상, 시작한지 일주일, 플레이는 5일차인 뉴비의 스크린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