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멘붕이라....ㅠㅠㅠㅜㅜ죄송해요;;;;; 지인들이 자기들은 얼굴 보고 얘기해야 한단 소리 들은 적도 없다고 하고 저도 못들어봤는데 실장님이 자꾸 얼굴보고 타협하자고 그러세요.... 저는 얼굴 보고 싶지도 않고 뭣보다 얼굴 보고는 얘기를 잘못 할 것 같아서ㅜㅜㅜㅜㅜ 통화 중에 자꾸 어? 어?? 하면서 은근 협박조로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진짜 무섭거든요... 이거 꼭 얼굴 보고 합의해야 하나요? 전 이미 퇴직하기도 했고 얼굴 볼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임금체불 건으로 해결보신 분들 계실까 싶어서 여쭤봐요ㅜㅜ 본삭금 필요하면 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