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이 나오기전에 컴퓨터로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었죠. 총을 들고 외계행성?같은곳에서 적들을 처단하는 토끼의 이야기..
친구집 컴퓨터에 이게 깔려있어서 놀러갈때마다 즐겼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친구가 그래서 '이게 그렇게 재밌어?'라면서 묻기도 했는데 ㅎㅎ
여러개의 에피소드가 존재하고 그중 하나를 골라 스테이지들을 쫘악 진행하는.. 지금와서 생각해봐면 총을 쏘는 소닉?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참 재밌는 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