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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4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2 08:50:28
나는
산목숨이라
사는 만큼 사랑할 수 있겠죠.
참 다행입니다.
내놓을 수 있는 숨이라
영영 사랑하겠노라
불사(不死)의 신(神)이라도 되었다면
숨 바쳐 하는 사랑
하지 못했을 텐데요.
- 신은 못하는 사랑
#19.08.22
#가능하면 1일 1시
#참 다행입니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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