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모드 없이만 하다가 2회차에서 현자 타임을 만난 상태 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에 설치해봤는데 이게 정말 같은 게임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동굴 들어갈 때, 밤에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워서 많이 당황했는데,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몰입도가 높아지는 느낌이고...
그리고 캐릭터 외형 변화도 눈이 즐거워서 좋네요 ㅎㅎ 스킬 트리도 다양하고
모드팩 설치할 때 모드 순서 배치만 해도 시간이 걸릴 정도로 많은 모드들이 있던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저같이 게으른 사람도 쉽게 신세계를 보내요.
덕분에 연휴 막바지를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삥뜯는천사 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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